일본을 대표하는 젊은 연기파 여배우 ‘사쿠라바 나나미(桜庭 ななみ)’, 그녀가 한국형 K-라이프 호러영화 <심야괴담:한밤중에 나홀로> 촬영을 위해 내한했다. 이미 전편인 2021년 NHK 드라마 <드림팀>에서 탄탄한 주연급 연기력으로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은 터라 이번 한국영화에서의 맹활약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상황. 특히 <여곡성>(2018), <학교기담-오지않는 아이>(2021)의 메가톤을 잡은 유영선 감독과의 호흡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. 일본을 비롯해 한국 중국 영화계를 넘나들며 아시아의 바바라 스탠윅으로 성장하고 있는 사쿠라바 나나미를 한국 언론 중에서는 처음으로 <무비스트>가 단독으로 만났다.
某市女市长突发奇想,下令不计教育背景、工作经历等,适龄的年轻人都可以报考警校。一时间,西班牙口音的花花公子乔治、擅长口技的乔维、懦弱的胖子巴巴拉、不爱红装爱武装的汤普森(金•凯特罗尔 Kim Cattrall 饰),以及被父亲好友里德上尉强制塞进警校的惹事泊车仔马哈尼(斯蒂夫•古根伯格 Steve Guttenberg 饰)等人涌向警察学院。与此同时,警校方面痛感严格传统的丧失,拉萨德校长令哈里和卡拉汉两教官在接下来的14周时间内对学员严加训练。这班背景各异的学员绝不是省油的灯,从武器痴迷者到夜夜化妆进入女寝寻欢的大情人无所不有,哈里少尉从学员中选出两人担任班长以配合自己的铁血教育,然而这一切都无法阻止一心求被开除的马哈尼的恶作剧……